오버워치 한조 운용법

오버워치 한조 운용법

장점으로는 거리가 가까우니 화살의 곡률과 속도를 생각하지 않고 히트스캔처럼 운용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한조는 cc기,생존기를 버린 대신 막강한 화력을 가졌다. 125라는 데미지를 거리 계산을 하지 않고도 꽂아 줄 수 있다는 것은 한조의 난이도를 극악으로 올려주는 폭풍활의 패널티를 없애주는것과 다름없다. 

또한 이전 글에서 한조는 근거리 속사 데미지가 낮아서 dps가 지원가만도 못 하다고 작성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어느 한조 유저도 속사를 쓰지 않는다. 속사 쏠 시간에 풀차징으로 한방만 맞추는게 훨씬 이득이고 운좋으면 헤드샷으로 한방에 보내버릴수도 있는 상대를 뭐하로 속사를 쓰겠는가? 무엇보다 속사는 곡률이 굉장히 심한데 한조 유저들도 평소에 쓰지 않아서 화살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잘 모른다.

대부분의 영웅이 상대의 피를 조금씩 빠르게 깍는 방식이라면 한조는 한방에 많이 깍는 방식이라 엄연히 장단점이 있고 무조건 누가 더 좋다라고 할 수 없다.

게다가 줌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위도우보다 기습 대처능력이 좋고, 체력믿고 달려드는 돌격군을 한방에 보내버릴 갈래화살도 있어 중거리 만큼은 아니지만 근거리에서도 충분히 위협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