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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루시우 궁극기 소리방벽 스킬

wonderword 2017. 8. 3. 06:02


오버워치 루시우 궁극기 소리방벽 스킬




루시우의 음파 증폭기에서 보호의 물결이 방출되어 자신과 근처 아군에게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씌웁니다. 

궁극기 충전량  : 2625 

지속시간: 최대 5초 

피해흡수: 500  

사정거리 : 30m



소리 방벽의 효용성은 난전 중에 그 진가가 드러난다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상당수는 광역기를 가지고 있는데, 소리 방벽은 이를 대부분 카운터 치는 셈이다

쟁탈전에서 거점을 빼앗으려는 진영이 다같이 모여 소리 방벽을 받고 동시에 진입하는 전술이 자주 쓰인다



D.Va의 자폭 앞에서는 대놓고 생존기로 사용하면 안 되는 기술인데, D.Va의 자폭 공격 데미지는 1000이며 루시우가 소리 방벽을 사용하고나서 데미지를 상회하는 체력을 가진 것은 로드호그, D.Va, 원시의 분노를 킨 윈스턴, 아나의 강화를 받은 돌격영웅군과 바스티온 정도 뿐이다

즉 대부분의 영웅은 루시우의 소리 방벽을 받아도 디바의 자폭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소리 방벽을 사용할 때 루시우가 제자리에서 살짝 점프를 하는 것을 이용하여 약간 높은 오브젝트나 바닥에 내려쳐 조금 더 빨리 방벽을 씌울 수도 있습니다.는 말이 있었다

이는 연출 방법의 차이 때문에 그런 것인데, 소리 방벽 시전이 내려찍는 것에만 시간이 드는 것이 아니라 뛰어오르는 것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 참고로 소리 방벽을 사용할 때 뛰어오르는 것은 지상에서만이 아니다



따라서 미리 점프 등을 해서 '떨어지는 상태'를 만들어 소리 방벽을 써도 선딜레이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