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 저격모드





오른쪽 클릭을 하면 0.3초 후 조준경 시점으로 전환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경 시점이 유지되며, 마우스를 떼거나 점프를 하면 원래 시점으로 돌아간다. 다시 조준을 하기 위해서는 원래 시점으로 돌아가는 동작이 완전히 끝나야 한다.



대부분의 FPS 게임과 마찬가지로 조준경 시점에서는 시야가 극히 제한된다. 우회로가 많고 기동성이 뛰어난 영웅이 많은 오버워치에선 이 단점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기 때문에, 지나치게 오래 조준 상태를 유지하다가는 지근거리까지 접근해 온 다른 영웅에게 당하기 쉽다. 그러니 맵에 따라 수시로 조준을 해제하면서 주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시 초기에는 치명타 피해량이 2배로 다른 치명타와 동일했지만, 기본 피해량이 15, 최대 피해량이 150이었기에 트레이서를 몸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었다. 또한 저격 모드를 해제하는 중에도 곧바로 다시 저격 모드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 순간적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일명 '줌캔'이 가능했으나, 




2016년 6월 패치에서 기본 데미지가 12로 하향되고 저격 모드를 해제한 이후에는 해제되는 모션이 끝나야만 다시 저격 모드로 들어갈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개발자의 말로는 줌캔 꼼수를 놔 두면 이 자체가 밸런스의 척도 중 하나가 되어버릴 수 있으며, 이러한 창발적 플레이가 위도우메이커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배워야 할 기술 중 하나가 되어, 캐릭터의 흥미가 떨어지게 될 것이 우려되어 수정하였다고 한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